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국회의원 문자 공격 논란 ==== '''시위 주최측'''인 불편한 용기 측에서 일부 남성 국회의원들의 전화번호를 온라인 상에서 공개하고, 항의 문자를 대량 전송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http://www.womennews.co.kr/news/144893|#]]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국회의원들의 핸드폰 자체를 잠시동안 사용할 수 없게 만들며 혹여나 중요한 업무중인 경우 이를 마비시키는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국민으로써 의견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는 효과보다는 [[디도스|DDoS 공격]]과 유사하다. 그런데 [[팀킬|그나마 그들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의원들에게마저 무차별적인 항의를 하며]] '''피아구분마저 못하는 집단'''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음모론적으로 생각하면 '''피아구분을 고의로 안 하는 집단'''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문제투성이인 건 마찬가지.] 결국 피해를 본 남성 국회의원 중 [[박지원(1942)|박지원]]은 주최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페이스북]]을 통해 요구했다. 현재 박지원은 해당 글을 내린 상태다. || [[:파일:박지원_사과요구.png|해당 글 캡쳐본]] || 박지원 의원은 그간 워마드와 같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226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상당히 온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다룬 [[http://www.womennews.co.kr/news/144893|여성신문 진주원 기자의 기사]]는 결과적으로 [[여성신문]]이 박지원 의원이 왜 사과를 요구했는지 전혀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언론매체임을 스스로 드러냈다.[[http://www.womennews.co.kr/news/144893|#]] 여성문제를 다루는 전문 언론사임을 자처하면서 막상 여성문제에 우호적인 발언을 한 정치인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보수 진보 구분 이전에 언론으로서의 수준과 전문성이 얼마나 허접한 것인가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주요언론 중 하나인 경향신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사건의 맥락 일체를 생략한 기사를 실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071055001&code=940100|이 사건에 대한 경향신문 김서영 기자의 기사]]) 그와중에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은 [[http://www.kgreens.org/commentary/논평-박지원-의원에겐-국민이-경고의-대상인가/|국민의 목소리가 경고대상인가?]]면서 문자 테러를 보낸 그들을 직접 옹호했다. 참고로 녹색당의 신지예는 이미 3차시위의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을 여성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조소했었다. 이러한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6차 시위에서 똑같은 짓거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